

얼라이언스와 프나틱은 15일(이하 현지 시각)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유럽 지역 4강전에서 SK게이밍과 로캣을 각각 3대1과 3대2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얼라이언스와 프나틱은 유럽 지역에 배정된 롤드컵 티켓 3장 가운데 두 장을 차지했다.
얼라이언스는 '프로겐' 헨릭 한센이 펄펄 날면서 SK게이밍을 제압했다. 1세트에서 누가 봐도 진 경기였지만 헨릭 한센의 아리가 격차를 좁히는 역할을 해냈고 역전승을 거뒀다. 2세트를 내준 얼라이언스는 3세트에서 헨릭 한센이 또 다시 아리를 가져가면서 재역전승했고 4세트에서는 트리스타나를 선택, 2명의 원거리 딜러 챔피언으로 강하게 압박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프나틱은 로캣과 치고 받는 난타전을 펼쳤다. 로캣에게 1세트를 내준 뒤 2, 3세트를 내리 가져간 프나틱은 4세트에서 난타전을 펼친 끝에 패했고 5세트에서 몰래 내셔 남작을 가져가려던 로캣의 의도를 간파하며 승리를 따냈다.
얼라이언스와 프나틱은 이틀 뒤인 17일 결승전을 치른다. 유럽 지역에 배정된 한 장의 티켓은 16일 로캣과 SK게이밍의 대결을 통해 가려진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