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파이널 위크를 열었던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역시 새로운 스타를 탄생시키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만쓰루'가 등장해 팬들에게 수많은 선물을 선사한 올스타전을 시작으로 개인전에서는 전설로 불렸던 김정민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마지막 단체전에서는 컴온 김종부가 완벽한 경기력으로 역올킬에 성공하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위클리 이슈] LOL도 정복한 KT 롤스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81811580824788_20140818120523dgame_1.jpg&nmt=27)
◆KT 롤스터 애로우즈, 창단 후 첫 롤챔스 우승
그동안 KT 롤스터는 LOL에서 '무관의 제왕'이라 불렸습니다. KT 불리츠가 결승전에 진출한 적은 있지만 LOL 챔피언스 리그(이하 롤챔스)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적은 없었죠. 리그가 시작하기 전 항상 우승 후보로 꼽히긴 했지만 우승과는 거리가 먼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KT 애로우즈가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많은 사람들은 삼성 블루의 우승을 예상했습니다. 삼성 블루는 지난 시즌 세계 최강 SK텔레콤 K를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LOL 마스터즈 등 다른 대회에서도 우승을 기록하는 등 최강으로 우뚝 선 팀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KT 애로우즈는 전 선수가 고른 활약을 펼치며 풀세트 접전 끝에 삼성 블루를 제압하고 왕좌에 올랐습니다. 휴가도 반납하고 결승전을 준비한 KT 애로우즈는 우승으로 서킷 포인트 400점을 획득해 롤드컵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플레이오프부터 치를 수 있게 됐습니다.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파이널 위크 화려한 마무리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이 9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e스포츠 리그 최초로 3일간 결승전을 펼치며 팬들에게 축제와 같은 결승전을 선사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은 새로운 스타가 탄생하며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첫날 펼쳐진 올스타전에서는 '만쓰루'로 분한 개그맨 정성호가 팬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했고 참가한 선수들과 신지혜 아나운서, 전수형 아나운서 역시 몰입도 있는 경기를 보여주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습니다.
![[위클리 이슈] LOL도 정복한 KT 롤스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81811580824788_20140818120855_3.jpg&nmt=27)
둘째날에 열린 개인전 결승전에서는 올드의 힘을 보여준 '전설' 김정민이 '신흥강호' 박준효를 꺾고 5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마지막날 대미를 장식한 팀전 결승전에서는 컴온의 김종부가 화려한 스타 탄생을 알리듯 역올킬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위클리 이슈] LOL도 정복한 KT 롤스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81811580824788_20140818120818dgame_2.jpg&nmt=27)
◆어윤수 6시즌 연속 16강 진출
3회 연속 준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어윤수가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GSL 2014 시즌3 32강에서 또다시 16강에 진출하며 여섯 시즌 연속 16강에 올랐습니다. 어윤수는 "이번 시즌은 반드시 우승하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프로리그에서 우승한 KT는 김대엽이 16강에 진출했으며 프로리그 결승전 리매치에서 패한 SK텔레콤 김민철은 가까스로 16강에 진출하긴 했지만 아직 '김대엽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