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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말 롤드컵 티켓 쟁탈전 '빅뱅' 예고

8월말 롤드컵 티켓 쟁탈전 '빅뱅' 예고
각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대표 선발전이 다가온다. 삼성 갤럭시 블루, 얼라이언스, 프나틱, SK게이밍, TPA, 다크 패시지 등 6개팀이 롤드컵 본선에 오른 가운데 남은 10장의 티켓은 어떤 팀에 돌아갈지 관심이 쏠린다.

한국은 롤드컵 티켓이 두 장 남아 있다. 서킷 포인트 타이를 이룬 SK텔레콤 T1 K와 삼성 갤럭시 화이트가 8월27일 순위 결정전을 통해 직행팀을 가린다. 이어 서킷 포인트 상위 네 팀의 포스트시즌이 이어진다.
나진 실드와 KT 불리츠의 준플레이오프가 28일 시작되며, 준플레이오프 승자는 KT 애로우즈와 29일 경기를 펼친다. 플레이오프 승자는 30일 SK텔레콤 K와 삼성 화이트의 순위 결정전 패자와 마지막 남은 롤드컵 티켓을 두고 자웅을 겨룬다.

북미는 6개 팀이 세 장의 티켓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 솔로미드와 디그니타스가 8월23일, 커즈와 CLG가 8월24일 각각 경기를 치른다. 23일 경기 승자는 LMQ와, 24일 경기 승자는 클라우드 나인과 4강에서 맞붙으며 4강은 30일 진행된다. 진출팀과 탈락팀이 가려지는 3~4위전은 8월31일 열리며, 결승전은 9월1일 펼쳐진다.

대만-동남아는 8월22일부터 24일까지 대표 선발전을 진행한다. 서머 시즌 우승팀 타이페이 어새신스가 롤드컵 본선에 오르면서 남은 티켓은 한 장이다. 대만-동남아 역시 한국과 마찬가지로 세 시즌 서킷 포인트를 합산, 순위대로 포스트시즌 과정을 거친다. ahq, 타이페이 스나이퍼, 사이공 조커스, 사이공 판타스틱5 등 네 팀이 한 장의 롤드컵 티켓을 두고 다툴 예정이다.
중국은 LPL 서머 포스트시즌이 열린다. 23일 EDG와 LGD, OMG와 로얄클럽이 각각 준결승전을 펼친다. 3~4위전과 결승은 8월24일 열린다. 중국은 9월 초에야 롤드컵 본선 진출팀이 가려질 전망이다. 대표 선발전이 9월7일, 8일로 예정돼 있다. 그러나 스프링 시즌 우승팀 EDG가 만약 서머 시즌까지 제패할 경우 롤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팍스 프라임 2014가 열리는 8월29일에는 인터네셔널 와일드카드전이 펼쳐진다. 브라질 지역 파이널을 1위로 통과한 카붐과 라틴아메리카컵 2014 우승을 차지한 PEX 게이밍이 5전3선승제 경기를 펼쳐 남은 한 장을 손에 넣게 된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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