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선발전] SK텔레콤 K '임팩트' 럼블 앞세워 추격 개시! 1-2](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83021200399546_20140830212202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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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 실드 2대1 SK텔레콤 T1 K
1세트 나진 실드 승 < 소환사의협곡 > SK텔레콤 T1 K
2세트 나진 실드 승 < 소환사의협곡 > SK텔레콤 T1 K
"임팩트 있던 럼블!"
SK텔레콤 T1 K가 상단 담당 '임팩트' 정언영이 럼블로 맹활약한 덕에 롤드컵 탈락의 위기를 벗어났다.
퍼스트 블러드는 SK텔레콤 T1 K가 가져갔다. 정언영의 럼블과 배성웅의 리 신, 이정현의 쓰레쉬가 중앙 지역으로 몰려 가면서 이상혁의 제라스와 함께 나진 실드 유병준의 아리를 공격했고 배성웅이 퍼스트 블러드를 가져갔다.
나진 실드의 5명이 모두 모여 하단 지역으로 몰아치면서 SK텔레콤 K는 정언영의 럼블이 잡혔지만 13분에 펼쳐진 중앙 교전에서 나진 실드 백영진의 라이즈를 제거하면서 드래곤을 차지했다.
SK텔레콤 K는 4명이 중앙 지역을 압박하다가 상단 담당 정언영이 순간이동으로 넘어오는 방식으로 재미를 봤다. 상단 지역을 두드리던 정언영은 순간이동을 통해 중앙 라인으로 합류, 공격에 가담했고 두 번의 전투를 통해 2킬 2어시스트를 따냈다.
20분에 중앙 지역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SK텔레콤 K는 정언영의 럼블이 불을 지르면서 3킬을 따냈고 대박을 터뜨렸다. 이퀄라이저 미사일을 통해 나진 실드의 진영을 무너뜨린 정언영은 앞점멸을 통해 연속킬을 따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