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란의 분위기는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한국 지역 시즌3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 2014년 시즌1과 시즌2에서 테란은 16강에 2명밖에 올라오지 못할 정도로 애를 먹었다. 그렇지만 이번 시즌3에 들어와서는 기존의 테란 강호들에다 김도욱, 김기현 등 개인리그와 크게 인연이 없었던 선수들까지 포함해 모두 5명이 진출했다.
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GSL 시즌3 16강 C조에는 테란 최강이라 불리는 진에어 조성주와 에이서 이신형이 자리하고 있다.
두 선수는 테란이 그렇게 고전하던 시즌1에서 동반 16강에 오른 두 명이다. 또 같은 조에 저그가 없기에 큰 변수도 없다. 조성주와 이신형 모두 프로토스전에 강하다고 알려져 있기에 원이삭, 김대엽이 고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땅거미 지뢰를 앞세운 메카닉 전략이 나오지는 않고 있지만 땅거미 지뢰를 변수로 활용하면서 바이오닉을 극대화하는 작전은 자주 쓰이고 있다.
조성주와 이신형이라는 S급 테란이 출전하는 16강 C조의 결과에 따라 테란의 전성시대 여부를 판단해도 무방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WCS GSL 코드S 시즌3 16강 C조
2경기 이신형(테)-김대엽(프)
승자전
패자전
최종전
* 9월3일 오후 6시
* 곰exp 스튜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