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과 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곰exp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WCS GSL 코드S 시즌3 16강 경기에서 저그 선수들이 모두 선을 보인다.
김정우와 강민수는 이번 시즌 프로토스전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32강 A조에 속했던 김정우는 시즌2 우승자 김도우를 제압한 뒤 승자전에서는 김유진을 잡아내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강민수 또한 32강 H조 첫 경기에서 진에어 김남중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16강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 바 있다.
정윤종과 김유진이라는 S급 프로토스들을 상대하지만 최근에 보여준 경기력이 최상급이었기에 김정우와 강민수 또한 8강 진출 가능성을 갖고 있다.
어윤수는 세 시즌 연속 WCS 결승 진출이라는 최고의 기록을 세우고 있기에 8강 진출에 대한 장밋빗 꿈을 키우고 있을 것이고 방태수와 박수호는 현재 소속 팀이 없기 때문에 개인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만 러브콜을 받을 수 있다는 절실함을 안고 있다.
한국 지역에서는 어윤수를 제외하고 WCS 포인트 16위 안에 들어 있는 저그가 없다는 점도 이번 16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현재 강민수가 1,725점으로 21위에 올라 있고 방태수가 1,350점으로 34위에 랭크됐다.
이번 시즌 어떤 성적을 내느냐에 따라 블리즈컨에서 열리는 글로벌 파이널 진출 여부도 결정되기에 4일과 5일 경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WCS GSL 코드S 시즌3 16강 B조
1경기 정윤종-김정우
2경기 강민수-김유진
승자전
패자전
최종전
* 9월4일 오후 6시
* 곰exp 스튜디오
◆WCS GSL 코드S 시즌3 16강 D조
1경기 어윤수-박수호
2경기 방태수-이영호
승자전
패자전
최종전
* 9월5일 오후 6시
* 곰exp 스튜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