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롤스터 이영호가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의 최종 기착점인 글로벌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WCS 코드S 16강 최종전에서 떨어진 이영호에게는 300점이 주어진다. 지난 주에 열렸던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시즌9 토론토 대회에서 우승했고 시즌3 16강 진출로 인한 300점이 추가되면 이영호의 총 포인트는 1,225점이 된다. 이는 9월5일 기준으로 전체 40위에 해당한다.
이영호가 오는 11월 블리즈컨에서 열리는 WCS 글로벌 파이널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2,700점 정도까지 도달해야 한다. 현재 커트 라인인 16위인 선수들의 평균 점수는 2,300점 대이지만 아래쪽에서 치고 올라올 경우 마지노선은 2,700점 정도에서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또 안정권에 들기 위해 해외 대회도 한두 차례 출전할 필요가 있다. 많지 않은 상금을 주더라도 WCS 글로벌 파이널에 나가기 위해서는 꼭 출국해서 포인트를 따내야 한다.
WCS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 한 번도 글로벌 파이널에 나가본 적 없는 이영호에게는 9월과 10월이 가장 중요하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