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성욱은 14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4 KeSPA컵 결승전에서 김준호를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주성욱은 KeSPA컵 16강부터 결승까지 프로토스를 연파하며 프로토스전 최강임을 증명했다.
주성욱은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에서도 정윤종, 김유진 등 강력한 프로토스들을 연파하며 프로토스전 강력함을 보여줬다. 이후 프로리그에서도 주성욱은 프로토스가 강력하다고 평가 받는 SK텔레콤을 상대로 연승을 이어가며 프로토스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KeSPA컵에서 주성욱은 자신의 프로토스전이 신의 경지에 올라왔음을 증명했다. 16강에서 주성욱은 WCS 아메리카 우승자 프로토스 양희수에게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클래스가 다름을 보여줬고 8강에서는 프로리그 다승왕이자 2013 WCS 글로벌 파이널 우승자 김유진에게 역스윕 승리를 거뒀다.
프로토스전 최고의 선수로 등극한 주성욱이 앞으로 남은 스타크래프트2 개인리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