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로얄클럽, 50분 장기전 끝에 TPA에 역전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91823102055148_20140918231130dgame_1.jpg&nmt=27)
![[롤드컵] 로얄클럽, 50분 장기전 끝에 TPA에 역전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91823102055148_20140918231130dgame_2.jpg&nmt=27)
![[롤드컵] 로얄클럽, 50분 장기전 끝에 TPA에 역전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91823102055148_20140918231130_3.jpg&nmt=27)
1경기 A조 삼성 화이트 승 <소환사의협곡 > 에드워드 게이밍
2경기 B조 솔로미드 승 < 소환사의협곡 > SK게이밍
3경기 A조 ahq e스포츠 클럽 승 < 소환사의협곡 > 다크 패시지
▶4경기 B조 스타혼 로얄클럽 승 < 소환사의협곡 > 타이페이 어새신스
스타혼 로얄클럽은 18일 대만 NTU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드컵) 16강 B조 타이페이 어새신스와의 대결에서 50분이 넘는 장기전을 치렀다.
퍼스트 블러드는 TPA가 가져갔다. 중단 지역 유령을 사냥하던 'Archie' 첸젠치의 문도 박사와 'Winds' 첸펭니엔의 리 신이 로얄클럽의 중단 담당 'Corn' 레이웬의 오리아나를 잡아낸 것.
로얄클럽은 'Uzi' 지안지하오의 케이틀린과 'Zero' 윤경섭의 나미가 하단과 상단으로 이동하면서 포탑을 철거했고 골드 격차를 버리지는 않았다.
TPA는 14분에 로얄클럽의 고대 골렘 지역에서 전투를 걸었고 정글러 첸펭니엔의 리 신이 3킬을 가져가면서 앞서 나갔다.
5대4로 킬 스코어가 만들어진 이후 20분 동안 어느 쪽도 킬을 가져가지 못했다. 한 쪽이 일방적으로 밀리지 않고 안쪽 1차 포탑을 사이에 두고 대치전이 치러졌다.
로얄클럽은 한 번의 교전에서 대승을 거뒀다. TPA가 깊숙히 파고 들자 군중 제어기를 적중시키면서 첸구안팅의 신드라를 잡아냈고 내셔 남작까지 사냥했다. 로얄클럽은 그대로 중앙 지역을 밀어붙여 승리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