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게임즈가 선정한 D조의 핵심 선수로 가장 먼저 꼽힌 나진 실드의 '와치' 조재걸이 포커스를 받고 있다. 공격적인 정글러 가운데 한 명인 조재걸은 내셔 남작 지역에서 벌어지는 전투에서 강타 싸움이 약하다고 평가되고 있지만 한국 대표 선발전을 통해 대부분 극복해냈다.

주목받고 있는 선수는 클라우드 나인의 'Meteos' 윌 하트먼이다. 한국식 라인전을 선호하는 클라우드 나인은 정글러인 윌 하트먼의 성장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윌 하트먼은 라인 개입을 거의 하지 않는 정글러로 유명하다. 정글 사냥에 집중하다가 라이너가 본진으로 돌아갔을 때 미니언을 사냥하면서 성장을 도모한다. 궁극기까지 익히고 난 뒤 파고 들면서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택한다. 지난 2013 시즌에서 윌 하트먼은 라이너에 준하는 수준의 CS를 기록하면서 파격적인 운영을 펼친 바 있다.

브라질 대표 카붐e스포츠가 최약체로 평가되고 있는 D조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독특한 스타일을 갖고 있는 정글러들이 어떤 활약을 펼치느냐가 관건이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