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16강 결산] 카직스-리 신, 최다 등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92915320896472_20140929154019dgame_1.jpg&nmt=27)
지난 18일 막을 올린 롤드컵 16강에서 치러진 50세트(순위 결정전 2회 포함) 가운데 카직스가 무려 36번, 리 신이 30번이나 출격한 것으로 확인됐다.
카직스와 리 신이 선호되고 있는 이유는 정글러로 쓸만한 챔피언이 많지 않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수비형 또는 초식형 정글러 챔피언으로 분류되는 아무무, 스카너 등은 대회에서 종적을 감춘지 꽤 됐다. 카직스와 리 신을 제외하면 렝가와 자르반 4세 정도가 공격형 정글러로 분류되지만 렝가는 선수마다 숙련도 수준에 따라 활용도가 극명하게 나뉘고 자르반 4세 또한 같은 팀의 조합을 신경써야 하기 때문에 자유롭게 선택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따라서 롤드컵과 같은 중차대한 무대에서 정글러들이 자유롭게 선택할 정글러 챔피언은 리 신과 카직스 정도밖에 없다.
밴픽률로 봤을 때 각 팀들이 가장 신경쓰는 챔피언은 알리스타와 질리언이다. 알리스타는 무려 45번이나 금지 목록에 들어갔고 풀어준 경우에는 모두 선택을 받아 밴픽률 100%를 기록했다. 질리언의 경우 금지 38회, 선택 10회로 96%의 밴픽률을 보였다.
롤드컵이 끝날 때까지 4.14 버전으로 대회가 지속되기 때문에 이 추세는 크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