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신형은 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GSL 시즌3 결승전 팀 동료 어윤수와의 대결에서 1, 2세트를 내준 뒤 내리 네 세트를 따내면서 우승을 달성했다.
SK텔레콤은 지난 9월 에이서와 계약을 종료한 이신형을 영입하면서 승부수를 띄웠다. 이신형과 함께 조중혁까지 받아들이면서 테란 왕조의 명맥을 이어가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신형은 SK텔레콤의 믿음에 우승으로 답했다. 김도욱과의 4강전부터 SK텔레콤의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이신형은 4대3으로 승리하며 SK텔레콤 테란으로는 스타크래프트2 사상 첫 개인리그 결승에 올랐고 우승까지 차지하면서 최고의 성과를 올렸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