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인석은 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C조 EDG와의 경기에서 1, 2세트를 따낸 후 2연패를 당하며 역스윕 위기를 맞았지만 5세트에서 끝내 승리를 손에 넣었다.
이후 2014 롤챔스 스프링에서는 8강에서 나진 실드에게 '승승패패패'로 역전패를 당했다. 중요한 순간 두 번이나 '승승패패패' 스코어로 패배를 경험한 최인석은 지난 5월 KT 불리츠와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밝혀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지난 6월 중국 로얄클럽에 입단한 뒤에도 최인석의 '승승패패패' 징크스는 이어졌다. 2014 LPL 서머 플레이오프에서 OMG에게 통한의 역전패를 당한 것.
이번 롤드컵 8강에서도 최인석은 '승승패패패' 징크스에 발목을 잡힐 뻔 했다. 그러나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한 로얄클럽 모든 멤버들의 투혼에 최인석의 징크스도 비켜갈 수 밖에 없었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