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화이트의 성적은 12승1패. 8강에서 솔로미드에게 세 번째 세트를 빼앗긴 것이 유일한 패배다. 이 정도의 페이스라면 한 세트만 빼앗기고 우승을 차지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삼성 화이트의 KDA 수치는 무려 10.01이다. 5명이 펼치는 게임에서 한 명이 10을 넘기도 어려운데 팀 수치가 이토록 높은 것을 보면 매 경기 압도했다고 볼 수 있다.
지난 4강전에서 삼성 화이트는 형제팀인 블루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1세트 24대3, 2세트 27대11, 3세트 28대3으로 79킬을 따내는 동안 17데스밖에 당하지 않았다. 킬과 데스로만 봤을 때 네 배 이상, 다섯 배에 가까운 '장사'를 한 것.
삼성 화이트가 조별 풀리그부터 승리한 대부분의 경기가 이렇다 보니 KDA 비율이 엄청나게 높을 수밖에 없다.
2위에 랭크된 스타혼 로얄클럽은 4.79, 얼라이언스는 4.52, OMG가 4.43이고 이후 팀들은 모두 3점대인 것을 보면 삼성 화이트의 경기력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