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스포츠는 한 주 동안 열린 다양한 리그 속에서 멋진 장면, 이슈가 된 순간을 다시 보는 '위클리 포토제닉' 코너를 운영 하고 있습니다. 경기를 치르는 동안의 긴장한 순간, 이겼을 때의 멋진 세리머니, 진 선수의 회한, 현장의 분위기 등을 사진에 담아 그 때의 감동들을 독자 여러분들께 전해드리겠습니다.
10월 둘째 주 위클리 포토제닉은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4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4강전 맞대결을 펼치고 난 뒤 뜨겁게 포옹을 나눈 삼성 화이트와 삼성 블루입니다.
롤드컵 한국 대표팀으로 나란히 출전한 삼성 화이트와 삼성 블루는 4강에서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삼성 화이트는 매섭고 빠른 공격을 선보이며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롤드컵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롤드컵 결승에 진출한 삼성 화이트와 아쉽게 패배를 당한 삼성 블루 선수 모두가 무대 한 가운데 모여 손을 잡고 부둥켜 안았습니다. 승리와 패배라는 희비 쌍곡선이 엇갈렸지만 형제팀으로서의 우정은 여전함을 과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