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즈 게이밍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Voyboy' 조이댓 에스파하니와의 결별 기사(사진=커즈 게이밍 홍페이지 캡처).
북미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커즈 게이밍의 미드 라이너 'Voyboy' 조이댓 에스파하니가 팀을 떠났다.
커즈 게이밍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teamcurse.net/)를 통해 'Voyboy' 조이댓 에스파하니가 계약을 이어가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커즈 게이밍에 따르면 에스파하니는 미래를 위해 팀을 떠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년 동안 커즈 게이밍과 함께하면서 동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쳤던 에스파하니는 커즈 게이밍이 북미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에서 강자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선천적으로 긍정적인 성격을 갖고 있던 에스파하니는 팀워크의 중심이었고 스트리밍을 통해 다양한 팬들을 만나면서 커즈 게이밍이 유명세를 타는 데 공헌했다.
에스파하니는 2011년 디그니타스에서 활약했고 2012년에는 카운터 로직 게이밍 소속으로 한국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에 참가한 적도 있다. 2012년 11월부터 커즈 게이밍에서 활약하면서 팀이 LCS 포스트 시즌에 오르는 데 기여했다.
커즈 게이밍은 "미래를 위해 팀을 떠난 에스파하니에게 응원을 보내며 커즈 게이밍과 함께했던 지난 2년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