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호는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핫식스컵 라스트 빅매치 2014 16강 C조에 출전한다.
독일에서 러시아를 거쳐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취재진을 만난 이영호는 "우승하지 못해 아쉽기는 하지만 서서히 외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적응하는 것 같다"며 "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 선수들과도 자주 대결하면서 자신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호는 프로리그를 마친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IEM 토론토 대회에서 우승했고 KeSPA컵에서는 예선부터 4강까지 올라갔다. WECG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는 탈락했지만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시절에 보여주던 최종병기다운 경기력을 자주 선보이고 있다.
이영호는 "독일에서 열린 대회에 다녀오느라 아직 여독이 풀리지 않았지만 팬들이 주신 기회인만큼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고 높은 자리까지 올라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영호의 첫 상대는 WCS GSL 시즌2의 우승자인 SK텔레콤 김도우이며 같은 조에는 테란 조병세와 저그 김민철이 속해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핫식스컵 라스트 빅매치 2014 16강
1경기 김도우-이영호
2경기 조병세-김민철
승자전
패자전
최종전
* 20일 오후 6시
* 곰ex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