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VP 피닉스는 24일(한국시각) 종료된 도타2 아수스 ROG 드림리그 본선 경기에서 5승9패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버투스 프로(6승8패)에 한 게임 뒤진 7위를 기록한 MVP 피닉스는 플레이오프 진출 자격이 주어지는 6위 안에 들어가지 못했다.
이로써 1위 이블 지니어스와 클라우드 나인은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 파이널에 진출했고 나머지 팅커와 버투스 프로, 4Anchors+Sea Captain, 버투스 프로 폴라는 6라운드에서 파이널 진출을 놓고 경기를 치르게 됐다.
한편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한 MVP 피닉스는 30일 포커페이스와 코리아 도타2 리그(KDL) 2연전을 펼친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