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스타리그] 손경훈, '여제' 서지수에게 탈락 선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122516092584423_20141225161010dgame_1.jpg&nmt=27)
![[스베누 스타리그] 손경훈, '여제' 서지수에게 탈락 선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122516092584423_20141225161011dgame_2.jpg&nmt=27)
1경기 윤찬희(테, 1시) 승 < 신백두대간 > 손경훈(프, 7시)
2경기 박재혁(저, 7시) 승 < 신백두대간 > 서지수(테, 1시)
승자전 윤찬희(저, 5시) 승 < 투혼 > 박재혁(저, 11시)
▶패자전 손경훈(프, 1시) 승 < 왕의귀환 > 서지수(테, 7시)
손경훈은 25일 서울 강서구 가양동 소닉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32강 D조 패자전에서 서지수를 상대로 아비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승리를 따냈다.
손경훈은 서지수가 장기전을 도모하자 확장 기지를 늘렸다. 테란보다 두 번째 확장이 빨랐던 손경훈은 드라군을 벌처 저지용으로 활용하며 11시까지 가져갔다.
셔틀을 확보해 서지수의 뒷마당 섬 확장 지역을 견제한 손경훈은 아비터로 테크트리를 전환했고 중앙 지역 전투를 펼쳤다. 서지수가 마인을 매설하지 않고 올라오면서 손쉽게 전투를 펼친 손경훈은 두 번의 교전에서 모두 승리하면서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