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의 통합 우승으로 마무리 된 LJL리그가 챌린저 토너먼트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24일 막을 올린다. 지난 시즌과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2015시즌부터는 총 6개 팀, 두 개 시즌으로 진행되며 상위 3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오르게 된다.
지난 시즌 활동했던 오키나와 타이거즈가 해체한 가운데 데토네이션 FM와 일본 크루즈로부터 후원을 받게 된 크루즈 래스컬 제스터, 오존 램페이지와 함께 데토네이션 FM의 형제팀인 데토네이션 래빗 파이브(RF), 샐비지 재블린(Salvage Javelin), 세븐스 헤븐(7th heaven)이 참가를 확정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