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MVP 최용화, 전진 관문 추적자로 승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122923041316874_20141229231349dgame_1.jpg&nmt=27)
▶MVP 3대2 KT
1세트 이정훈(테, 5시) 승 < 데드윙 > 김대엽(프, 1시)
2세트 현성민(저, 2시) < 회전목마 > 승 전태양(테, 6시)
3세트 한재운(프, 5시) < 까탈레나 > 승 주성욱(프, 9시)
4세트 황강호(저, 5시) 승 < 세종과학기지 > 이영호(테, 11시)
'승리의 전진 관문!'
MVP 최용화가 절묘한 위치에 전진 관문을 건설하고 거기서 나온 추적자로 상대에게 극심한 타격을 입힌 끝에 승리를 따냈다.
최용화는 29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시즌 1라운드 KT 롤스터와의 마지막 5세트 에이스 결정전에서 전진 관문 추적자로 KT 주성욱의 진영을 파헤친 끝에 승리,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
최용화는 본진에 1개의 관문을 건설한 뒤 12시 지역에 전진 관문을 완성했다. 최용화는 본진과 전진 관문에서 생산한 추적자 3기를 모아 상대 진영으로 들이닥쳤다. 최용화는 침착한 컨트롤을 통해 상대 모선핵과 추적자를 줄여줬다.
최용화는 지속적으로 추적자를 추가해 상대 일꾼과 병력을 줄여줬다. 최용화는 상대 공허추적자에 추적자를 다수 잃었으나 추가 병력으로 이를 극복했다.
최용화는 상대 본진에 입성해 대부분의 병력을 잡아냈다. 주성욱이 항복했다.
[데일리게임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