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펄스는 8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언영의 입단 소식을 전했다. 임펄스는 지난 시즌까지 북미 LCS에서 중국 선수들로 활동했던 LMQ 선수들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LMQ에서 활동했던 'Vasilii' 리웨이준, 톱 라이너 'ackerman' 샤오왕, 정글러 'NoName' 저우 치린이 떠났지만 팀을 지휘한 진에어 출신 김상철 코치를 중심으로 'XiaoWeiXiao' 시안 유, 정언영과 '러시' 이윤재, 코스트 출신 'WizFujiiN' 아폴로 프라이스, 'Adrian' 아드리안 마로 새롭게 팀을 구성했다.
SK텔레콤 T1에서 활동했던 정언영은 지난 해 12월 외국 팀 활동을 위해 팀과 결별한 바 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