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스타리그] 김성현, 공포의 6배럭으로 구성훈 제압! 1승1패](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11814445342403_20150118144530dgame_1.jpg&nmt=27)
![[스베누 스타리그] 김성현, 공포의 6배럭으로 구성훈 제압! 1승1패](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11814445342403_20150118144530dgame_2.jpg&nmt=27)
1경기 변현제(프, 1시) 승 < 투혼 > 변현제(프, 1시)
2경기 박성균(테, 7시) 승 < 신백두대간 > 임진묵(테, 1시)
3경기 조일장(저, 5시) 승 < 왕의귀환 > 장윤철(프, 11시)
4경기 김성현(테, 7시) 승 < 블루스톰 > 구성훈(테, 1시)
STX 소울 출신 테란 김성현이 1승을 기록하고 있던 구성훈을 맞아 6배럭 전진 벙커 전략을 성공시키면서 7분만에 승리를 따냈다.
김성현은 1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16강 4회차 D조에서 구성훈을 맞아 초반 전략을 통해 승리하며 1승1패를 기록했다.
김성현은 첫 생산된 SCV를 구성훈의 본진 지역으로 이동시켰다. 구성훈의 언덕 지역에 배럭을 지은 김성현은 벙커를 상대 입구에 하나 건설하며 공격적으로 움직였다.
머린이 2기까지 생산되자 구성훈의 배럭 근처에 벙커를 지은 김성현은 구성훈의 첫 머린이 나와도 이동하지 못하도록 경로를 차단했다. 구성훈이 SCV를 모두 이끌고 벙커를 공격했지만 한 기 남은 SCV로 수리하면서 막아낸 김성현이 낙승을 거뒀다.
1승1패가 된 김성현은 남은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8강에 올라간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