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삼성 백동준, 최재성 전략 막아내고 3승째! 이정훈과 에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11920295570996_20150119203055dgame_1.jpg&nmt=27)
![[프로리그] 삼성 백동준, 최재성 전략 막아내고 3승째! 이정훈과 에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11920295570996_20150119203055dgame_2.jpg&nmt=27)
▶MVP 2-2 삼성
1세트 최용화(프, 1시) 승 < 까탈레나 > 강민수(저, 6시)
2세트 황강호(저, 7시) 승 < 만발의정원 > 박진혁(저, 1시)
3세트 이정훈(테, 9시) < 회전목마 > 승 서태희(테, 2시)
4세트 최재성(테, 7시) < 폭스트롯랩 > 승 백동준(프, 1시)
"몰래 전략? 안 통한다!"
삼성 갤럭시 칸 백동준이 MVP의 테란 최재성의 몰래 확장 전략을 예언자와 추적자로 제압하고 에이스 결정전으로 이끌었다.
백동준은 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R 5주차 MVP 최재성과의 경기에서 테란의 본진이 빈 것을 확인하고 예언자와 추적자로 맹공을 펼치면서 승리했다.
백동준은 우주관문을 가져가면서 예언자를 생산했다. 첫 정찰을 통해 최재성의 본진이 빈 것을 확인한 백동준은 테란의 건설로봇을 6기나 잡아내면서 분위기를 띄웠다. 전진 수정탑을 세운 백동준은 추적자를 소환하며 최재성의 입구 벙커가 지어지지 못하도록 막아냈다.
최재성이 12시 언덕 지역에 우주공항과 군수공장을 지으면서 의료선을 생산, 땅거미지뢰 드롭으로 견제를 시도했지만 백동준은 광자과충전으로 수비해냈다. 병력을 추가 소환한 백동준은 수비 병력이 해병 뿐인 최재성의 본진을 유린하며 승리했다.
에이스 결정전에는 삼성 백동준과 MVP 이정훈이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