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SK텔레콤 조중혁, 자원에서 이동녕에 압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12021532211366_20150120215457dgame_1.jpg&nmt=27)
![[프로리그] SK텔레콤 조중혁, 자원에서 이동녕에 압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12021532211366_20150120215538dgame_2.jpg&nmt=27)
▶SK텔레콤 0대0 ST요이
1세트 조중혁(테, 1시) < 만발의정원 > 이동녕(저, 7시)
SK텔레콤 조중혁이 자원전에서 저그를 압도한 끝에 승리를 따냈다.
초반은 양 선수 모두 무난하게 흘러갔다. 이동녕은 앞마당에 멀티를 빠르게 가져갔고 조중혁은 입구를 막고 테크를 올리며 사신을 생산해 상대 진영 정찰에 성공했고 일꾼도 2기 잡아냈다.
조중혁은 앞마당 확장을 따라간 뒤 바이오닉 부대에 집중했다. 조중혁은 의료선을에 바이오닉 병력을 태워 저그의 7시 본진에 견제 플레이를 펼쳤다.
조중혁은 견제를 꾸준히 펼치며 다수 병력으로 중앙으로 진출했다. 조중혁은 좋은 진영을 잡고 저그의 병력과 좋은 싸움을 벌였다. 조중혁은 토르까지 추가해 저그의 뮤탈리스크와 상대했다.
조중혁은 저그의 7시 추가 확장기지를 허용하지 않고 자신은 중앙 금광 확장을 가져갔다. 조중혁은 저그의 집요한 견제를 버텨내며 해병을 꾸준히 추가해 병력에서 저그를 압도했다.
조중혁은 꼼꼼한 정찰로 저그의 확장 시도를 모두 저지했다. 조중혁은 저그의 뮤탈리스크 견제에 일꾼을 잃었으나 확장기지는 지켜냈고 자원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한 끝에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게임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