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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누 스타리그] 변현제, 자유자재 체제 전환하며 윤찬희 격파! A조 1위

[스베누 스타리그] 변현제, 자유자재 체제 전환하며 윤찬희 격파! A조 1위
[스베누 스타리그] 변현제, 자유자재 체제 전환하며 윤찬희 격파! A조 1위
◆스베누 스타리그 16강 5회차
1경기 변현제(프, 1시) 승 < 신백두대간 > 윤찬희(테, 7시)

프로토스 변현제가 16강 A조에서 1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고 있는 테란 윤찬희를 상대로 초반 러시를 성공시키면서 3전 전승을 달렸다.

변현제는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16강 5회차에서 윤찬희의 실수 덕에 승기를 잡았고 지상군과 캐리어를 조합해서 승리했다.

프로브 한 기를 윤찬희의 본진에 밀어 넣어 개스를 지은 변현제는 질럿 두 기를 동반해 윤찬희의 진영을 견제했다. 윤찬희가 배력을 들어 머린을 빼내려하는 타이밍에 질럿 2기를 밀어 넣은 변현제는 테란의 본진에 난입해 머린과 SCV를 줄이면서 시간을 끌었다.

앞마당에 이어 11시까지 넥서스를 지은 변현제는 리버로 시간을 끌면서 캐리어로 전환했다. 리버 드롭이 윤찬희의 레이스로 인해 무위로 돌아가자 2차 셔틀까지 생산하면서 견제에 신경을 쓴 변현제는 캐리어를 2기씩 생산했다.

변현제는 윤찬희의 클로킹 레이스에 의해 캐리어를 잃으면서 위기를 맞았다. 윤찬희가 스캔을 사용하면서 옵저버를 미리 제거한 뒤 캐리어를 일점사하면서 잡아냈기 때문. 두 번이나 캐리어를 잃었던 변현제는 캐리어 생산을 포기했고 게이트웨이를 늘리는 데 주력했다.

질럿과 리버를 태운 셔틀로 계속 견제를 시도한 변현제는 윤찬희의 탱크와 골리앗 조이기를 뚫어내고 승리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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