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게임즈는 "현장 관람객들이 하교, 또는 퇴근 이후에 여유있게 관전하실 수 있도록 오후 7시로 스타리그 시작 시간을 잡았지만 선수들이 치열한 경기를 펼친 덕분에 끝나는 시간이 늦어져 불편을 드렸다"며 "2월5일 열리는 16강 D조 경기부터는 30분 앞당긴 오후 6시30분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달 15일 시작된 네이버 스타2 스타리그는 요이 플래시 울브즈의 저그 이동녕과 인베이전 e스포츠의 프로토스 서성민, KT 프로토스 김대엽, 스타테일 저그 이승현이 8강에 진출했으며 29일 16강 C조 경기를 앞두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