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은 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코리아 스프링 2015 1라운드 5주차 삼성 갤럭시와의 1세트에서 미드 라이너로 '페이커' 이상혁을 출전시켰다.
SK텔레콤은 이번 스프링 시즌에서 이상혁과 이지훈을 한 번씩 돌려가며 출전시켰다. 그러나 지난 31일 열린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2세트에서 이상혁을 내놓았다가 패한 뒤 바로 다음 경기인 이번 삼성 갤럭시와의 경기에서 1세트에 이상혁을 출전시켰고 두 세트 연속 출전시킨 셈이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 미드 라이너 출전 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