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혁은 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코리아 스프링 2015 1라운드 5주차 삼성 갤럭시와의 1세트에서 이즈리얼을 택해 MVP를 받았다.
이상혁은 삼성 갤럭시 '블리스' 박종원의 모르가나를 상대로 지속적을 교전을 유도, 체력을 빼놓았다. 궁극기인 정조준 일격의 쿨 타이밍이 돌아올 때마다 각 라인에 사용하면서 동료들이 포탑을 파괴하기 좋은 상황을 만들어줬다.
이상혁은 한 번도 잡히지 않으면서 7킬 6어시스트로 KDA 수치를 높였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