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킹] KT '썸데이' 김찬호, 누누-시비르로 전호진 완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20521481442093_20150205214936dgame_1.jpg&nmt=27)
![[솔로킹] KT '썸데이' 김찬호, 누누-시비르로 전호진 완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20521481442093_20150205214936dgame_2.jpg&nmt=27)
▶1경기 김찬호 2대0 전호진
1세트 김찬호(누누) 승 < 소환사의협곡 > 전호진(애니)
2세트 김찬호(시비르) 승 < 소환사의협곡 > 전호진(올라프)
KT 롤스터 '썸데이' 김찬호가 누누와 시비르로 IM 전호진을 2대0으로 제압하고 솔로킹 토너먼트 개막전 승자가 됐따.
김찬호는 5일 아주부TV를 통해 중계된 솔로킹 토너먼트 A조 1일차에서 전호진을 맞아 챔피언의 특성을 잘 활용한 전술을 택해 전호진을 잡아냈다.
1세트에서 전호진은 애니, 김찬호는 누누를 선택했다. 소환사 주문으로 순간이동과 방어막을 들고 온 김찬호는 얼음 덩어리 스킬로 전호진의 체력을 지속적으로 빼놓았다. 4분경 본진으로 돌아간 김찬호는 순간이동을 통해 라인으로 복귀했고 CS 숫자에서 전호진보다 앞서가기 시작했다.
전호진으로 하여금 티버를 수비용으로 소환하게 만든 김찬호는 지속적으로 E 스킬을 사용하면서 전호진의 체력을 다시 한 번 빼놓았고 궁극기인 절대영도를 사용한 뒤 얼음 덩어리를 던지면서 1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서 김찬호는 원거리 챔피언인 시비르를 전호진은 올라프를 가져갔다. 1레벨에 주문 보호막을 선택하면서 올라프의 도끼 공격을 받아낸 김찬호는 전호진의 체력을 계속 빼냈다.
5레벨을 달성한 김찬호는 기다리다 지친 전호진이 유체화를 쓰면서 달려들자 부메랑을 적중시켰고 도끼는 피했다. 평타를 두 번 적중시킨 김찬호는 킬을 만들어내면서 4강에 올랐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