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닉스는 여성 스킨 전문 브랜드 에이프릴스킨과 디저트 전문 카페 투더디퍼런트와 서브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이번 시즌 후원을 받는다. 메인 스폰서인 제닉스를 필두로 두 개의 서브 스폰서를 확보하면서 제닉스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 팀은 더욱 안정적인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투더디퍼런트는 다양한 디저트를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로 에이프릴스킨처럼 여성을 공략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액션토너먼트에 젊은 여성 관객들이 많아 타깃 마케팅으로 적당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에이프릴스킨과 투더디퍼런트는 제닉스 후원을 기념으로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추첨을 통해 비누와 디저트를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앞으로 계속 제닉스와 함께 여심 공략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에이프릴스킨 이주광 대표는 "액션토너먼트에 젊은 여성 관객들이 많아 이번 서브 스폰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제닉스와 에이프릴스킨이 윈윈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