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킹] 나진 '제파' 이재민, 현란한 백 무빙으로 서준철 격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21022040758929_20150210223458dgame_2.jpg&nmt=27)
![[솔로킹] 나진 '제파' 이재민, 현란한 백 무빙으로 서준철 격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21022040758929_20150210223456dgame_1.jpg&nmt=27)
▶2경기 이재민 2대1 서준철
1세트 이재민(칼리스타) 승 < 소환사의협곡 > 서준철(판테온)
2세트 이재민(칼리스타) < 소환사의협곡 > 승 서준철(제드)
3세트 이재민(케이틀린) 승 < 소환사의협곡 > 서준철(야스오)
이재민은 10일 아주부티비를 통해 중계된 솔로킹 토너먼트 B조 2회차 8강 서준철과의 경기에서 칼리스타로 현란한 무빙샷을 선보여 킬을 올려 2대1로 승리, 진에어 이창석과 4강전에서 맞붙게 됐다.
이재민은 상대의 원거리 딜러 금지 전략에 최근 OP로 떠오르고 있는 신규 챔프 칼리스타를 선택했다. 이재민은 소환사 주문으로 방어막과 순간이동을 선택했으며 플라스크를 구입해 라인 유지력에 신경을 기울였다.
이재민은 서준철의 판테온을 상대로 칼리스타 기본 지속 효과 전투 태세를 활용해 기본 공격 이후 뒤로 움직이며 판테온의 스킬 견제 피해를 최소화했다.
이재민은 서준철이 판테온의 모든 공격 스킬과 점화까지 활용한 육탄전을 백 무빙으로 피하며 방어막으로 버틴 뒤 8스택 뽑아 찢기로 상대에게 극심한 피해를 입히고 마무리했다.
이재민은 2세트서 재차 칼리스타를 골라 유리한 상황을 만들고도 무리한 공격으로 상대 타워에 피해를 입고 이어진 서준철의 제드 역공에 전사해 패했으나 3세트를 다시 가져가 2대1 승리를 확정했다.
이재민은 블라이드 모드로 진행된 3세트서 케이틀린으로 소환사 점멸 순간이동과 방어막을 선택하고 무난하게 출발했다. 이재민은 서준철의 야스오를 상대로 기본 공격 사거리의 우위를 앞세워 초반부터 적극적인 견제를 펼친 뒤 CS에서 앞서나갔다.
[데일리게임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