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스타리그] 윤찬희, 실패했던 조이기 재차 시도하며 구성훈 격파! 1-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21213525047233_20150212135354dgame_1.jpg&nmt=27)
![[스베누 스타리그] 윤찬희, 실패했던 조이기 재차 시도하며 구성훈 격파! 1-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21213525047233_20150212135354dgame_2.jpg&nmt=27)
▶구성훈 1-1 윤찬희
1세트 구성훈(테, 7시) 승 < 투혼 > 윤찬희(테, 1시)
2세트 구성훈(테, 5시) < 왕의귀환 > 승 윤찬희(테, 1시)
'온라인 이영호' 윤찬희가 1세트에 실패했던 조이기를 2세트에는 성공하면서 세트 스코어를 1대1 타이로 만들었다.
윤찬희는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3~4위전 2세트에서 구성훈의 레이스 견제를 골리앗으로 막아낸 뒤 탱크와 터렛으로 조이기를 성공하면서 승리했다.
윤찬희는 구성훈의 본진에 배럭을 내려 놓으면서 머린 4기를 생산했다. 구성이 앞마당 지역에 병력을 빼놓았기에 레이스로 수비를 하러 오면서 윤찬희는 상대의 체제를 확인했다.
터렛을 확장과 본진에 지으면서 골리앗을 모은 윤찬희는 구성훈의 레이스를 퇴각시켰고 상대 입구 지역으로 탱크와 골리앗을 내려 보냈다. 탱크 사이에 터렛을 지으면서 조이기를 시도한 윤찬희는 구성훈이 드롭십을 뽑아 뚫어야 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다.
윤찬희는 구성훈의 드롭십과 레이스를 활용한 돌파를 두 차례 막아냈다. 드롭십을 5기까지 보유한 윤찬희는 곧바로 전장에 병력을 동원했고 구성훈의 돌파 의도를 무위로 돌리면서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