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JL을 주최, 운영하는 산코는 LJL 스프링 2015의 우승팀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출전권을 얻기 위해 열리는 인터내셔널 와일드카드 인비테이셔널(이하 IWCI)에 출전할 자격을 획득한다고 밝혔다.
LJL 스프링 시즌은 현재 데토네이션 포커스미, 크루즈 래스컬 제스터, 오존 램페이지, 데토네이션 래빗파이브, 샐비지 제이블린, 세븐스 헤븐이 참가해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3월29일 결승전을 펼친다. 이 결승전에서 우승한 팀이 일본 대표 자격을 얻어 IWCI에 참가한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은 오는 5월7일부터 10일까지 미국에서 개최되는 대회로, 미국, 중국, 한국, 대만, 유럽의 스프링 시즌 우승자들과 IWCI를 통해 선발된 한 팀 등 총 6개 팀이 자웅을 겨루는 대회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