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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킹] CJ '코코' 신진영, 선호산 제압하고 12강 막차

[솔로킹] CJ '코코' 신진영, 선호산 제압하고 12강 막차
[솔로킹] CJ '코코' 신진영, 선호산 제압하고 12강 막차
◆솔로킹 토너먼트 C조 2일차 4강
▶2경기 신진영 2대1 선호산
1세트 신진영(자르반 4세) 승 < 소환사의협곡 > 선호산(제라스)
2세트 신진영(제이스) < 소환사의협곡 > 승 선호산(그라가스)
3세트 신진영(리 신) 승 < 소환사의협곡 > 선호산(리 신)
CJ 엔투스의 미드 라이너 '코코' 신진영이 같은 팀 동료인 원거리 딜러 '스페이스' 선호산을 2대1로 꺾고 마지막 12강 티켓을 따냈다.

신진영은 14일 아주부티비를 통해 생중계된 솔로킹 토너먼트 C조 2일차 4강 2경기에서 선호산을 상대로 자르반 4세와 리 신 등 정글러 챔피언으로 승리를 따내면서 12강에 올라갔다.

신진영은 1세트에서 자르반 4세를 택했다. 선호산이 제라스를 고르면서 궁극기와 스킬 샷으로 임하려고 했지만 신진영은 깃창을 적중시키면서 데미지를 입혔다. 8레벨까지 CS 격차를 20개까지 벌린 신진영은 궁극기인 대격변을 사용하면서 선호산을 잡아냈다.

선호산은 2세트에서 배치기를 먼저 스킬로 찍으면서 부시에 숨었다. 신진영의 제이스가 상황 판단을 하지 못하고 중앙으로 밀고 들어오자 배치기를 통해 데미지를 입힌 선호산은 평타를 때리면서 제이스 체력을 빼놓았다. 신진영이 도망가려 하자 탈진과 점화를 동시에 건 선호산은 다시 한 번 배치기를 적중시키면서 1레벨에 킬을 만들어냈다.

3세트에서 신진영과 선호산은 리 신으로 맞대결을 펼쳤다. 점멸과 점화를 들고 나오면서 초반에 승부수를 띄우려 했던 두 선수의 대결은 신진영의 승리로 끝났다. 3레벨 상화에서 신진영은 선호산이 미니언 뒤쪽으로 빠지자 점멸을 쓰면서 뒤를 잡았고 음파를 맞였다. 공명의 일격으로 데미지를 입힌 신진영은 점화를 걸면서 승부를 마무리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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