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스타리그 결승] "최호선은 구식 기계" VS "김성현 빈틈 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21513142919217_20150215143523dgame_1.jpg&nmt=27)
김성현과 최호선은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결승전을 치르기 전 인터뷰에서 서로의 약점을 파고 드는 촌철살인의 멘트를 던졌다.
최호선은 김성현에 대해 "모든 분석은 끝났다"고 맞불을 놓았다. "김성현이 이번 대회에서 테란전을 일곱 세트나 치렀기에 분석할 내용이 많았다"고 말한 최호선은 "완벽한 선수는 있을 수 없고 내가 김성현의 빈틈을 찾아왔기에 반드시 우승할 것"이라 말했다.
김성현과 최호선의 결승전은 5전3선승제로 치러진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