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킹] IM 박종익, 안정적인 CS 수급으로 박상면 격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30223164748702_20150302231716dgame_1.jpg&nmt=27)
![[솔로킹] IM 박종익, 안정적인 CS 수급으로 박상면 격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30223164748702_20150302231726dgame_2.jpg&nmt=27)
▶박종익 2대1 박상면
1세트 박종익(그레이브즈) 승 < 소환사의협곡 > 박상면(룰루)
2세트 박종익(루시안) < 소환사의협곡 > 승 박상면(제이스)
IM '투신' 박종익이 원거리 딜러 챔피언을 연속으로 선택해 안적적으로 CS를 수급한 끝에 6강 진출에 성공했다.
박종익은 2일 아주부TV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된 솔로킹 토너먼트 12강 3경기에서 박상면을 2대1로 제압하고 6강 진출에 성공했다.
박종익은 무리하게 교전을 벌이지 않고 CS를 10개 이상 앞서나갔다. 박종익은 5개의 도란검을 구입한 뒤 라인에 복귀해 끝까지 CS를 쌓고 10개 이상 차이를 유지한 채 100개에 도달해 1세트를 따냈다. 박상면이 패배 직전 궁극기를 시전하며 킬을 노렸으나 무위에 그쳤다.
박종익은 2세트서도 원거리 딜러 챔피언인 루시안을 골라 CS 스코어에서 10개 이상 앞섰으나 경기 막판 박상면의 제이스 스킬 콤보를 맞고 전사해 아쉽게 내줬다.
박종익은 3세트서 케이틀린을 골라 박상면의 제이스를 상대했다. 박종익은 박상면과의 딜 교환에서 초반 밀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꾸준히 CS를 수급했다.
박종익은 14분이 넘은 상황에서 CS 스코어에서 135대125로 10개 차이를 만들어 세트 스코어 2대1로 박상면을 꺾고 6강 진출에 성공했다.
[데일리게임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