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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삼성, 1세트 패한 방식 그대로 앙갚음! 1-1

[롤챔스] 삼성, 1세트 패한 방식 그대로 앙갚음! 1-1
[롤챔스] 삼성, 1세트 패한 방식 그대로 앙갚음! 1-1
[롤챔스] 삼성, 1세트 패한 방식 그대로 앙갚음! 1-1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 2R 2주차
▶인크레더블 미라클 1-1 삼성 갤럭시
1세트 IM 승 < 소환사의협곡 > 삼성
2세트 IM < 소환사의협곡 > 승 삼성

삼성 갤럭시가 1세트에 인크레더블 미라클에게 당했던 패배 방식과 똑같이 되갚으면서 최종전을 이끌어냈다.

삼성은 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 2R 2주차 인크레더블 미라클과의 2세트에서 드래곤 중첩 효과를 독점하면서 서서히 격차를 벌렸고 내셔 남작까지 잡아낸 이후 공격을 통해 승리했다.

IM은 첫 드래곤을 삼성에게 내줬지만 삼성의 미드 라이너인 '에이스' 김지훈의 카서스를 잡아내면서 퍼스트 블러드를 가져갔다. 10분경 IM은 상단 지역으로 정글러 '아레스' 김민권의 렉사이와 서포터 '투신' 박종익의 쓰레쉬가 합류하면서 삼성의 톱 라이너 '큐비' 이성진의 마오카이를 잡아냈다.

삼성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23분에 펼쳐진 드래곤 지역 교전에서 2킬을 가져간 삼성은 드래곤도 가져가면서 엄청난 이익을 챙겨갔다. 28분에 삼성은 또 다시 드래곤을 챙기면서 4중첩 효과까지 확보했다.

IM은 내셔 남작을 가져가면서 변수를 차단했다. 소강상태였던 32분경 몰래 내셔 남작을 두드린 IM은 삼성 선수들에게 걸리지 않고 손쉽게 바론 버프를 둘렸다. 35분 드래곤 전투에서 삼성의 톱 라이너 이성진의 마오카이를 잡아낸 IM은 드래곤도 내주지 않으면서 시간을 벌었다.

삼성은 38분에 펼쳐진 중앙 교전에서 대승을 거뒀다. IM의 바론 버프가 빠진 상황에서 교전을 유도한 IM은 순간이동으로 넘어온 이성진이 잘 큰 김태일의 빅토르를 물었고 화력 담당들을 한 명씩 잡아냈다. 4킬을 가져간 삼성은 중앙 억제기를 파괴했다.

41분에 드래곤을 가져가면서 위상까지 차지한 삼성은 곧바로 내셔 남작을 잡으면서 완벽한 압박 라인을 구축했다. 하단 지역으로 밀고 들어간 삼성은 위상 효과와 바론 버프를 통해 더욱 강해진 챔피언들을 앞세워 포탑과 억제기, 넥서스까지 깨면서 세트 스코어 1대1 타이를 만들어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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