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양방향 견제? 막으면 되지! 원이삭, 철통 방어 선보이며 2-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31119273651544_20150311192835dgame_1.jpg&nmt=27)
![[GSL] 양방향 견제? 막으면 되지! 원이삭, 철통 방어 선보이며 2-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31119273651544_20150311192835dgame_2.jpg&nmt=27)
▶문성원 1-2 원이삭
1세트 문성원(테, 7시) < 폭스트롯랩 > 승 원이삭(프, 1시)
2세트 문성원(테, 11시) 승 < 철옹성 > 원이삭(프, 5시)
요이 플래시 울브즈 원이삭이 철옹성과 같은 수비벽을 만들어내면서 에이서 문성원의 의료선 흔들기를 모두 막아냈다.
원이삭은 1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5 시즌1 코드S 4강 A조 3세트에서 문성원의 중반 흔들기 전략을 거신과 추적자로 모두 막아내고 2댇1로 앞서 나갔다.
문성원이 의료선을 확보한 이후 활발하게 견제를 시도했지만 원이삭은 주요 거점에 추적자를 배치하면서 모두 막아냈다. 해병 드롭이 떨어졌을 때에는 때마침 거신이 생산되면서 순조롭게 막아내기도 했다.
문성원이 6시 지역으로 의료선 2기 분량의 병력을 보내놓고 정면으로 해병과 불곰을 파견하면서 양방향 드롭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원이삭은 거신과 추적자를 따로 운영하면서 양방향 견제를 모두 막아내고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