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타리그 결승] 진에어 조성주, 스타급 센스로 1세트 선취!](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32119030983326_20150321191657dgame_1.jpg&nmt=27)
▶조성주 1-0 조중혁
1세트 조성주(테, 6시) 승 < 회전목마 > 조중혁(테, 10시)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공격적인 조중혁의 스타일을 활용한 공격 유도 작전으로 1세트를 선취했다.
초반 정찰에 성공한 조성주는 상대와 자신의 빌드가 같음을 확인했다. 반면 조중혁은 이를 모른 채 자신의 플레이에 집중하며 교전 타이밍을 잡았다. 두 선수는 화염차와 해병을 동원해 일촉즉발의 상황을 만들었다.
조성주는 상대와 빌드가 같음을 알았기 때문에 조중혁의 화염차가 공격할 수밖에 없게끔 유도했다. 조중혁은 상대 언덕 위에 해병과 화염차가 두 기밖에 없음을 확인하고 공격을 감행했지만 조성주는 화염차 두 기를 몰래 숨겨둔 상황이었다.
조성주의 공격 유도에 조중혁이 말려 들면서 상황은 조성주에게 급속도로 기울었다. 조중혁은 상대가 밴시를 생산할 것이라 믿고 본진에 틀여 박혀 있으면서 상황은 조성주에게 더 유리하게 흘러갔다.
마음이 급해진 조중혁은 의료선 견제로 조성주를 괴롭히려 했지만 조성주의 수비가 워낙 좋았다. 조중혁은 타이밍 공격밖에 답이 없다고 판단했지만 이미 조성주는 이를 알고 있었다. 조중혁의 의료선 한방 공격이 실패하면서 조성주는 역공에 떠날 수 있었다.
조성주는 자신이 유리하다고 판단해 확장 기지를 가져가면서 조중혁의 자원줄을 말렸다. 결국 조성주는 조중혁이 추가 확장기지를 가져가지 못하게 집요하게 견제하면서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