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결승] KT 이승현, 바퀴-히드라 물량으로 승리! 3-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32216402241080_20150322164058dgame_1.jpg&nmt=27)
▶이승현 3대1 원이삭
1세트 이승현(저, 6시) 승 < 회전목마 > 원이삭(프, 1시)
2세트 이승현(저, 1시) 승 < 데드윙 > 원이삭(프, 11시)
3세트 이승현(저, 1시) < 까탈레나 > 승 원이삭(프, 9시)
4세트 이승현(저, 11시) 승 < 세종과학기지 > 원이삭(프, 5시)
KT 롤스터 이승현이 히드라리스크와 바퀴, 살모사로 이어지는 조합을 완성하고 프로토스와의 힘싸움에서 압승, 4세트를 가져가며 3대1 상황을 만들고 우승을 눈앞에 뒀다.
이승현은 22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코드S 2015 시즌1 결승 4세트서 요이 플래시울브즈 원이삭과 중후반 물량전을 벌여 다수 바퀴와 히드라리스크로 상대 추적자를 압도하고 승리했다.
이승현은 빠르게 확장기지를 추가하며 바퀴와 히드라리스크를 준비했다. 이승현은 상대의 몰래 우주관문을 파악하지는 못했으나 상대 본진에 이렇다 할 테크 건물이 없는 상황만으로 몰래 우주관문을 간파하고 본진에 포자 촉수를 건설해 예언자 견제에 피해를 입지 않았다.
일꾼 피해 없이 자원을 축적한 이승현은 다수 바퀴와 히드라리스크를 생산했다. 이승현은 원이삭의 추적자 공격을 지상병력 물량으로 막아내고 상대 진영으로 역공을 가했다.
이승현은 지속적으로 지상병력을 충원하고 살모사까지 추가해 프로토스 진영을 압박했다. 이승현은 물량에서 상대를 압도해 교전에서 대승을 거두고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게임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