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ad

[롤챔스] '7위의 반란' KT, GE의 11연승 끊었다!

[롤챔스] '7위의 반란' KT, GE의 11연승 끊었다!
[롤챔스] '7위의 반란' KT, GE의 11연승 끊었다!
[롤챔스] '7위의 반란' KT, GE의 11연승 끊었다!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 2R 4주차
▶GE 타이거즈 1대2 KT 롤스터
1세트 GE 타이거즈 승 < 소환사의협곡 > KT 롤스터
2세트 GE 타이거즈 < 소환사의협곡 > 승 KT 롤스터
3세트 GE 타이거즈 < 소환사의협곡 > 승 KT 롤스터
7위 KT 롤스터가 단독 1위를 확정지은 GE 타이거즈의 11연승을 끊어내는 파란을 일으켰다.

KT는 2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 2R 4주차 GE 타이거즈와의 3세트에서 시종일관 몰아치면서 승리를 따냈다. 스프링 시즌 11전 전승을 달리던 GE의 상승세는 일단 꺾였다.

KT는 1세트에 선택했던 세주아니를 또 다시 꺼내들면서 승부수를 띄웠다. 5분에 하단으로 내려간 '스코어' 고동빈의 세주아니가 GE 타이거즈의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의 룰루의 이동 속도를 늦췄고 울부짖는 돌풍을 적중시키면서 킬을 만들어냈다.

GE는 2분 뒤에 바로 맞받아쳤다. '리' 이호진의 렉사이와 서포터 강범현의 룰루가 하단 지역에 와드를 매설하러 내려오는 KT의 서포터 '픽서' 정재우의 애니를 잡아냈고 푸른 파수꾼까지 가져갔다. GE는 9분에 드래곤을 두드리던 KT를 덮쳤고 드래곤을 가져가는 데 성공했다. 강범현의 잔나가 잡히긴 했지만 먼저 드래곤 중첩 효과를 가져가면서 이득을 봤다.

KT는 GE 선수들이 미드 라이너 '나그네' 김상문의 제드를 잡아내기 위해 덮치자 근처에 있던 고동빈의 세주아니가 궁극기인 빙하감옥을 쓰면서 합류, 2킬을 추가했고 하단으로 내려가 '프레이' 김종인의 코그모까지 잡아냈다. 상단으로 몰래 합류한 고동빈과 정재우 조합은 '스멥' 송경호의 룰루를 순간적으로 덮치면서 6대1로 격차를 벌렸다.

16분에 드래곤을 가져간 KT는 톱 라이너 '썸데이' 김찬호의 마오카이가 송경호의 룰루와 '리' 이호진의 렉사이에 의해 협공을 당했지만 곧바로 합류한 김상문의 제드, 정재우의 애니 조합의 도움을 받아 2킬을 따냈다.

KT는 30분에 중앙 지역 전투에서 GE의 정글러 이호진을 잡아냈고 김찬호가 중단을 지키면서 세 번째 드래곤 사냥에 성공했다. GE 선수들 4명이 모여 김찬호의 연속 킬을 끊어냈지만 KT는 1분 뒤에 펼쳐진 교전에서 노동현의 시비르가 사냥 개시를 쓰면서 공격을 시도했고 김상문의 제드가 GE의 원거리 딜러 김종인의 코그모를 잡아냈고 카시오페아와 잔나까지 제압했다.
내셔 남작을 가져간 KT는 김상문의 제드가 하단을 홀로 밀어냈고 4명이 중앙 지역을 두드려 외곽 2차 포탑을 깨뜨렸다. 상단 지역을 두드리던 KT는 시비르의 사냥개시와 세주아니의 빙하감옥을 통해 GE의 원거리 딜러 김종인을 집요하게 잡아내냈고 억제기를 파괴했다.

내셔 남작을 다시 챙긴 KT는 유인 작전을 펼치던 GE의 원거리 딜러 김종인을 4명이 집중 공격하며 끊어냈고 중앙 지역을 밀어붙이면서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8승 0패 +31(36-5)
2한화생명 14승 4패 +20(31-11)
3T1 11승 7패 +8(25-17)
4농심 10승 8패 +3(24-21)
5KT 10승 8패 +2(23-21)
6DK 10승 8패 +2(24-22)
7BNK 6승 12패 -12(17-29)
8OK저축은행 5승 13패 -13(17-30)
9DRX 5승 13패 -14(14-28)
10DNF 1승 17패 -27(8-35)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