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CJ 김준호, 다승 단독 1위 등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33020003429682_20150330200455dgame_1.jpg&nmt=27)
▶CJ 3대2 ST요이
1세트 조병세(테, 6시) < 바니연구소 > 이동녕(저, 12시)
2세트 정우용(테, 7시) < 만발의정원 > 박남규(저, 1시)
4세트 김준호(프, 5시) < 세종과학기지 > 강초원(프, 11시)
에이스 결정전 김준호(프, 1시) < 데드윙 > 강초원(프, 5시)
CJ 엔투스 김준호가 트레이드 마크인 점멸 추적자를 활용한 전략으로 하루 2승을 기록했다.
김준호의 시작은 좋지 않았다. 상대 기지를 제대로 정찰하지 못하며 당황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강초원은 암흑기사를 준비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강초원에게 유리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강초원은 모선핵을 실수로 잡히면서 상황은 김준호에게 급격하게 기울었다. 김준호는 안전하게 하기 위해 점멸 업그레이드를 일찍 시도했고 모선핵을 잡아내면서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결국 김준호는 강초원의 병력을 모두 잡아내며 팀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