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ad

'최종병기' 이영호의 아킬레스건은 저그전?

'최종병기' 이영호의 아킬레스건은 저그전?
KT 롤스터 '최종병기' 이영호가 약점으로 지적되는 저그전을 어떻게 극복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영호는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시즌2 챌린지에서 요이 플래시 울브즈 이동녕을 상대고 16강 본선 진출을 노린다.
이영호는 지난 스타2 스타리그 시즌1 챌린지에서 운이 따르지 않았다. 컨디션이 회복되고 있던 이승현(당시 스타테일)과의 대진이 성사됐고 이영호는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면서 0대3으로 완패, 16강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이영호와 이승현의 경기를 본 전문가들은 이승현의 5전3선승제 판짜기가 좋다는 평가를 내렸지만 이영호의 저그전은 위험 요소를 안고 있었다. 이승현과의 경기를 치르기 전 이영호는 핫식스컵 라스트 빅매치에서 김민철에게 0대2로 완패를 당했다. 이후 이승현에게 0대3으로 패한 이영호는 프로리그에서 진에어 이병렬, MVP 황강호, SK텔레콤 박령우에게 연패를 당했다. 2015년 1월 20일 프라임 최종혁을 꺾으면서 연패에서 벗어나긴 했지만 이영호의 저그전은 물가에 내놓은 어린 아이처럼 불안불안했다.

저그전 보강에 나선 이영호는 3월3일 프로리그에서 CJ 한지원을 상대로 장기전 끝에 승리를 따내면서 저그전에 대한 우려를 조금이나마 불식시켰다. 당시 이영호가 좋은 플레이를 펼치기도 했지만 한지원이 난전으로 끌고갈지, 정면 돌파를 시도할지 결정을 내리지 못해 우왕좌왕하다가 이영호에게 승기를 내줬다는 분석도 있다.
이영호로서는 이동녕전에서 반드시 승리하면서 저그전이 약하지 않다는 사실을 증명해야 한다. 또 스타2 스타리그 16강 본선에 오르면서 이영호가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도 보여줘야 한다.

많은 것이 걸려 있는 이동녕과의 대결에서 이영호가 무엇을 보여줄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스포티비 게임즈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5 시즌2 챌린지 24강
▶1경기 이동녕(저)-이영호(테)
▶2경기 이병렬(저)-남기웅(프)
▶3경기 김준호(프)-강동현(저)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T1 5승 0패 +8(11-3)
2젠지 4승 0패 +8(8-0)
3BNK 3승 2패 +2(8-6)
4DK 3승 2패 0(6-6)
5농심 2승 3패 -1(7-8)
6DRX 2승 3패 -2(7-9)
7KT 2승 3패 -3(6-9)
8한화생명 2승 3패 -4(5-9)
9DNS 1승 4패 -5(5-10)
10브리온 0승 5패 -6(5-11)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