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진에어 김유진, 완벽한 운영으로 최종혁 제압! 3연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40720310218569_20150407203258dgame_1.jpg&nmt=27)
![[프로리그] 진에어 김유진, 완벽한 운영으로 최종혁 제압! 3연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40720310218569_20150407203259dgame_2.jpg&nmt=27)
▶진에어 1-0 프라임
1세트 김유진(프, 11시) 승 < 세종과학기지 > 최종혁(저, 5시)
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이 최종혁의 체제를 이미 알고 있다는 듯 맞춤 대응을 선보이면서 3연승을 달렸다.
관문 없이 앞마당에 연결체를 가져간 김유진은 산란못을 먼저 지으면서 저글링을 뽑아 견제를 시도한 최종혁의 공격을 침착하게 막아냈다. 모선핵이 생산될 때까지 탐사정과 광전사로 저글링을 고루 두드린 김유진은 광자포를 지었고 모선핵으로 수비해냈다.
추적자와 파수기를 모은 김유진은 최종혁의 6시 부화장을 두 번이나 파괴하면서 이득을 챙겼다. 최종혁의 저글링과 히드라리스크는 파수기의 역장을 통해 끊어냈다.
거신을 뽑을 시간을 확보한 김유진은 병력 숫자가 부족한 최종혁의 히드라리스크와 저글링을 거신 2기와 추적자, 광전사로 잡아내면서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