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GSL] 진에어 이병렬, 최성일 두 번 꺾고 16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50122583703420_20150501230455dgame_1.jpg&nmt=27)
![[스베누 GSL] 진에어 이병렬, 최성일 두 번 꺾고 16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50122583703420_20150501230455dgame_2.jpg&nmt=27)
▶최종전 이병렬 2대0 최성일
1세트 어병렬(저, 1시) 승 < 만발의정원 > 최성일(프, 7시)
2세트 어병렬(저, 1시) 승 < 철옹성 > 최성일(프, 5시)
진에어 그린윙스 이병렬이 CJ 엔투스 최성일을 두 번 제압하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병렬은 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린 스베누 GSL 2015 시즌2 코드S 32강 C조 최종전에서 최성일을 2대0으로 완파하고 1경기에 이어 다시 최성일을 꺾고 16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병렬은 1세트서 다수의 히드라리스크를 생산해 승리했다. 이병렬은 트리플 체제를 완성한 뒤 대군주 정찰로 상대의 9차원관문 올인 전략을 간파하고 부화장에서 히드라리스크와 저글링을 뽑아 프로토스 진출 병력을 몰아냈다.
이병렬은 다수 히드라리스크를 모아 상대 진영을 공격했다. 이병렬은 병력을 꾸준히 충원하며 최성일의 앞마당 입구 지역을 장악한 뒤 상대 병력 접근을 저지하며 최성일의 앞마당 지역 주요 건물을 파괴했다. 이병렬은 프로토스와의 전면전에서 히드라리스크 화력을 앞세워 승리하고 1세트를 따냈다.
이병렬은 2세트서 저글링을 앞세워 승리를 따내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병렬은 본진에서 산란못을 짓고 저글링을 생산해 상대 앞마당 확장을 파괴했으며 일꾼도 5기 줄여줬다. 이병렬은 저글링 공격으로 프로토스의 앞마당 재건 시도마저 저지했다.
이병렬은 대군주를 좋은 위치에 배치해 최성일의 차원분광기 드롭 공격 피해를 최소화했다. 이병렬은 다수 바퀴와 저글링으로 상대 앞마당을 공격해 추가 확장 시돌르 저지했으며 불멸자 한 기를 줄여줬다.
이병렬은 프로토스의 진출 병력을 중앙에서 괴멸시켰다. 다수 히드라리스크와 바퀴로 역장을 무시하고 교전에서 대승을 거두고 승리를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