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SK텔레콤, 2원딜 체제로 프나틱 격파!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51005594411664_20150510060142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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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1 1-0 프나틱
1세트 SK텔레콤 T1 승 < 소환사의협곡 > 프나틱
SK텔레콤은 9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탤러해시에 위치한 플로리다 주립대학 도널드 L. 터커 시빅 센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준결승 프나틱과의 1세트에서 이즈리얼, 코르키로 구성된 2원거리 딜러 챔피언 체제를 통해 압승을 거뒀다.
SK텔레콤은 프나틱의 '코리안 듀오'인 'Huni' 허승훈의 헤카림과 'ReignOver' 김의진의 렉사이가 상단 지역을 집요하게 파고 들면서 '마린' 장경환의 마오카이가 성장하지 못했다. 초반에 두 번이나 상단을 두드린 프나틱의 전략에 의해 장경환이 두 번이나 잡히면서 어려운 경기를 이어갔다.
22분 프나틱의 정글 지역에서 펼쳐진 전투에서 SK텔레콤은 '울프' 이재완의 쓰레쉬와 배성웅의 렉사이가 물리면서 손쉽게 잡혔지만 이상혁의 이즈리얼이 데미지를 입혔고 '뱅' 배준식의 코르키가 엄청난 화력을 퍼부으면서 3킬을 따냈다.
중앙 지역을 밀어붙이던 SK텔레콤은 프나틱 허승훈의 헤카림에 의해 이상혁이 잡혔지만 배준식의 코르키가 데미지를 충분히 입혔고 장경환의 마오카이와 배성웅의 렉사이가 남은 선수들을 정리하면서 에이스를 띄웠다. 28분 중앙 지역에서 또 다시4킬을 쓸어 담은 SK텔레콤은 내셔 남작을 가져가면서 승기를 굳혔다.
정비를 마친 후 상단으로 움직인 SK텔레콤은 손쉽게 포탑과 억제기를 밀면서 항복을 받아냈다.
미국(플로리다)=남윤성 기자(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