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SK텔레콤, 2원딜 체제로 프나틱 격파!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51005594411664_20150510060142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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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1 1-0 프나틱
1세트 SK텔레콤 T1 승 < 소환사의협곡 > 프나틱
SK텔레콤 T1이 이상혁의 이즈리얼, 배준식의 코르키가 엄청난 화력을 자랑하면서 프나틱을 상대로 기선을 제압했다.
SK텔레콤은 프나틱의 '코리안 듀오'인 'Huni' 허승훈의 헤카림과 'ReignOver' 김의진의 렉사이가 상단 지역을 집요하게 파고 들면서 '마린' 장경환의 마오카이가 성장하지 못했다. 초반에 두 번이나 상단을 두드린 프나틱의 전략에 의해 장경환이 두 번이나 잡히면서 어려운 경기를 이어갔다.
SK텔레콤은 10분에 중앙 지역에서 펼쳐진 교전에서 3킬을 가져가면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페이커' 이상혁의 이즈리얼을 잡기 위해 프나틱의 미드 라이너 'Febiven' 파비앙 디엡스트라텐의 르블랑이 과감히 공격을 시도하자 정글러 '벵기' 배성웅의 렉사이가 합류하며 킬을 만들었고 이어진 순간이동 싸움에서도 SK텔레콤이 이기면서 4대2로 뒤집었다.
22분 프나틱의 정글 지역에서 펼쳐진 전투에서 SK텔레콤은 '울프' 이재완의 쓰레쉬와 배성웅의 렉사이가 물리면서 손쉽게 잡혔지만 이상혁의 이즈리얼이 데미지를 입혔고 '뱅' 배준식의 코르키가 엄청난 화력을 퍼부으면서 3킬을 따냈다.
중앙 지역을 밀어붙이던 SK텔레콤은 프나틱 허승훈의 헤카림에 의해 이상혁이 잡혔지만 배준식의 코르키가 데미지를 충분히 입혔고 장경환의 마오카이와 배성웅의 렉사이가 남은 선수들을 정리하면서 에이스를 띄웠다. 28분 중앙 지역에서 또 다시4킬을 쓸어 담은 SK텔레콤은 내셔 남작을 가져가면서 승기를 굳혔다.
정비를 마친 후 상단으로 움직인 SK텔레콤은 손쉽게 포탑과 억제기를 밀면서 항복을 받아냈다.
미국(플로리다)=남윤성 기자(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