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승강전] 롱주IM, 무실 세트로 서머 시즌 복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51520180007219_20150515205736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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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주IM 2대0 아나키
1세트 롱주IM 승 < 소환사의협곡 > 아나키
2세트 롱주IM 승 < 소환사의협곡 > 아나키
롱주IM이 위너스에 이어 아나키까지 완파하며 서머 시즌 챔피언스에 복귀했다.
롱주IM은 1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 승강전 1회차 2경기 아나키와의 2세트에서 큰 위기 없이 완승을 거뒀다.
롱주IM은 3분경 중단 지역에서 박종익의 그라가스와 김태일의 르블랑이 손영윤의 아리를 잡아내면서 퍼스트 블러드를 가져갔다. 그렇지만 하단에서 아나키의 3명이 모이면서 오장원의 우르곳이 잡혔고 2분 뒤 중앙 지역에서 김태일의 프로즌이 손영윤의 아리가 던진 매혹을 맞으면서 잡혔다.
롱주IM은 7분에 하단 지역으로 넘어온 전호진의 케넨이 궁극기를 정확하게 쓰면서 2킬을 획득, 킬 스코어 3대3 타이를 만들었다. 또 드래곤도 잡아내면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16분 중앙 지역에서 아나키와 맞붙은 롱주IM은 김태일의 르블랑이 매혹을 맞으면서 위기를 맞는 듯했지만 서포터 이동근의 알리스타가 합류하면서 살려냈고 이어진 교전에서 킬을 가져갔다.
드래곤 싸움을 준비하고 있던 롱주IM은 늪을 지나가던 김대호의 나르를 3명이 두드리면서 체력을 빼놓았다. 곧바로 전투를 시도한 롱주IM은 4킬을 가져가면서 12대5로 격차를 벌렸다.
내셔 남작까지 사냥한 롱주IM은 27분 상단 지역을 두드리던 과정에서 이동근의 알리스타가 점멸 분쇄를 통해 4명을 띄우자 화력을 집중시키면서 에이스를 띄우고 서머 시즌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