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프라임 장현우, 주성욱 잡고 6연패 탈출! 1-2](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51921324758242_20150519213849dgame_2.jpg&nmt=27)
▶KT 2-1 프라임
1세트 전태양(테, 1시) 승 < 조난지 > 최병현(테, 7시)
2세트 이영호(테, 7시) 승 < 데드윙 > 후시앙(프, 1시)
3세트 주성욱(프, 11시) < 코다 > 승 장현우(프, 5시)
장현우는 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3라운드 2주차 KT 롤스터와의 3세트에서 주성욱을 잡아내고 프로리그 6연패와 팀의 영봉패를 끊어냈다.
장현우는 주성욱의 모선핵에 의해 우주관문이 발각되면서 불리하게 풀어가는 듯했다. 그러나 장현우는 불사조를 6기까지 모으면서 주성욱의 일꾼을 잡아냈다.
장현우는 거신을 모으면서 주성욱의 점멸 추적자 타이밍 러시를 잡아냈다. 주성욱의 불사조로 장현우의 거신을 끊으면서 파고 들려 했지만 장현우는 거신 1기만 내주면서 수비에 성공했다.
주성욱이 거신으로 체제를 전환하는 타이밍에 치고 들어간 장현우는 열광선 사거리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거신을 앞세워 교전에서 승리했다. 주성욱이 12시 확장을 포기하면서 병력을 모으려 했지만 장현우는 시간을 허락하지 않고 승리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