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KT 롤스터, 3R 첫 승…공동 3위(종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51921594865499_20150519223047dgame_1.jpg&nmt=27)
KT 롤스터는 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3라운드 2주차 프라임과의 대결에서 전태양, 이영호, 이승현이 승리를 따내면서 3대1로 첫 승을 가져갔다. 1승1패, 세트 득실 +1을 기록한 KT는 공동 3위에 올랐다.
KT는 선봉으로 나선 전태양이 최병현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견제는 견제대로 성공한 전태양은 최병현의 확장 기지를 두루 공격하면서 승리했다.
이승현(사진)이 황규석의 강력한 압박에 의해 지상군 전진이 어려웠지만 뮤탈리스크를 30기까지 모은 이승현은 공중을 장악하며 테란의 확장 기지를 견제하며 승리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3라운드 2주차
▶KT 3대1 프라임
1세트 전태양(테, 1시) 승 < 조난지 > 최병현(테, 7시)
2세트 이영호(테, 7시) 승 < 데드윙 > 후시앙(프, 1시)
3세트 주성욱(프, 11시) < 코다 > 승 장현우(프, 5시)
4세트 이승현(저, 5시) 승 < 에코 > 황규석(테, 11시)